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글에 이어 자녀동반 캐나다 유학시 반드시 챙겨야 하는 아이편 계속 이어서 글 써보도록 할께요. 지난 시간에는 가장 중요한 영어 준비 사항에 대해서 다루워 보았고 오늘은 영어 못지않게 아주 중요한 출발전 아이의 건강부분에 있어서 챙겨야 할 것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1. 치과검진외국에 가면 한국처럼 3개월 혹은 6개월에 한번씩 정기검진 받기 쉽지 않잖아요. 비용도 비용이지만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설명해도 왠지 전문용어 못알아 들을것만같은...ㅎㅎㅎㅎ 그래서 너무 촉박하게 가지 마시고 출국 3개월전에 치과 진료 한번 다녀오세요~ 치료할 이가 없으면 다행이지만(아이들은 불편해도 잘 표현 안하기도 하고 양치 상태나 먹는것에 따라 그 사이 충치가 생길 수 있으니 이 경우 출국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와 같이 아이를 동반하여 캐나다에 1년 이상 체류하시는 분들을 위해 최대한 저의 경험과 아는 정보를 총동원하여 출발 전 반드시 챙겨야 할 것들에 대해 정리해 보도록 할께요. 오늘 글 또한 지극히 주관적이고 개인 성향이나 쳐해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사항도 있으니 참고 하시고 응용하실 수 있는 자료 내지는 좋은 팁이 되었음 하는 바램입니다🙃 영어 준비1. 영어는 어느정도 준비해 가면 좋을까? 유학에 경험이 있으신분들에게 물어보면 대부분이 우리 아이들은 어른들이 걱정한것 보다 훨씬 잘 지낸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그런데 이말을 다른 시각으로 생각하면 보편적으로 이렇게 잘 지낼 수 있는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혹시 나의 아이가 못지내는 소수 몇명 중 하나이면 어쩌지? 라는 ..
안녕하세요~😄 오늘은 팬쇼컬리지 입학을 희망하시는 분들을 위해 도움이 되는 글을 써보려고 해요! 저는 영어가 원활하지 않기 때문에 일단 입학 시험을 쳐서 들어가는 컬리지는 걸렀어요...왜냐하면 주목적이 제가 아니고 아이들이었기에 준비과정도 넘 힘겨운 과정인데 제가 컬리지 입학을 위한 영어공부를 따로 한다는것은 역부족이였기 때문이에요. 입학시험이 아니여도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였던지라 남편님은 가서 부딪히면서 하라고 한국에서부터 영어로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위로 아닌 위로를 해주었답니다. 그게 나름 저에게 위안이자 힘이 되었기에 저또한 저와 같은 심리상태에 있을 여러분들을 위해 같은 말을 해드리고 싶어요!! 따로 입학을 위한 영어 공부하지 마세요!! 가서 부딪혀 보자구요 그시간에 생존을 위한 영어 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