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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뽀뽀야입니다. 오늘 제가 다룰 이야기는요, 제가 막연하게 캐나다 유학을 가야겠다고 구상을 시작한지 대략 6개월 정도 된것 같은데요 그간 6개월동안의 일련의 과정들 그리고 준비했던 것들을 오늘은 큼직큼직한 단계만 간단하게 쭉쭉 훑어보는 시간을 가져볼까해요^^ 6개월이라는 길다면 긴 기간을 모두 나열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에 소재소재 마다 새로운 글로 찾아뵐것을 약속 드릴께요^^
     

     

    1. 유학박람회 방문 (방문전 사전 전화는 필수!!)

     
    검색창에 '유학박람회'를 검색하면 코엑스몰에서 개최하는 규모가 큰 박람회도 있지만 그런 박람회는 연중 몇번 개최 되지 않아 내가 원할때 딱 박람회가 열리기는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요즘은 유학원마다 소규모로 유학박람회를 많이 개최하니 박람회 방문 한번 정도는 발품 팔아볼 가치 있다고 새각해요. 여기서 꿀팁!!! 방문하기전 주체 유학원에 사전 전화는 꼭 필수예요 자신이 궁금한 포인트 몇가지를 전화상으로 대략 상담이 가능하지 여부 확인해야 해요 유학박람회에 별 경험 없는 알바생이 설명을 메뉴얼 읊듯 하는데가 있다니...내 소중한 시간 및 교통비 낭비하면 안되지요!! 예를 들어 저의 경우 자녀무상교육에 대한 부분이 가장 중요하면서도 확실시 해야 하는 부분이기에 그부분 명확이 상담 가능한지 사전 문의하고 갔어요 아쥬 야무지쥬??ㅎㅎ 이점 꼭!! 기억하시길~
     

    2. 유학원 결정 (*캐나다만 전문으로 하는 유학원 선택)

     
    유학의 뜻을 품고 제일 먼저 할일은 셀프로 준비할 것인가 유학원을 통해 준비할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저는 직장맘에 아이 셋을 데리고 갈 계획이였기에 처음부터 셀프는 생각 조차 하지 않았죠 고것은 젊은이 혼자 홀연단신 떠날때나 해당되는 저세상 이야기라고 감히 얘기하고 싶습니다. 아이들 데리고 가면 내맘같지 않게 여러 돌발상황이 많을것이기에 제가 정신줄 똑바로 잡고 있지 않음 아니되죠!! 그래서 전문가에게 맡기기로 했습니다.
    저같은 결정장애 있는 사람은 유학원 결정이 너무 어려웠어요 유학원이 많아도 너무 많기때문에 진짜 힘들었...ㅠ 한번 선택하면 돌이킬수 없기에 한번 신뢰를 잃으면 준비 하는 내내 혹은 유학을 가서도 짜증이 많이 날것이므로...신중 또 신중
    하지만 우쭈쭈가 여기에서 핵꿀팁 하나 방출해 볼께요!!! 많은 유학원 중에 여러나라 개나소나 다 다루는 유학원은 일단 걸르세요. 캐나다 팀이 있다고는 하지만 전문성이 이미 전화 상담에서 부터 떨어져요 무조건 캐나다!!!만 하는  유학원을 결정하시면 됩니다. 또하나! 간혹, 캐나다만 전문으로 하는 유학원 중에도 자녀무상교육 관련 부분은 잘 몰라요 조기유학만 전문으로 해요 라고 하는 곳도 있어요 그런곳도 일단 걸르세요! 캐나다에 대해 묻는 족족 즉각 전문성있는 답변이 나온다면 일단 후보로 선택!! 그다음 그 유학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튜브나 블로그 sns 기본적으로 검색해야합니다. 오래된 게시글로 지금까지 우려먹는 곳을 걸러야겠죠 최신글이 계속 업댓되고 있고 피드백이 바로바로 오는곳 그곳을 노려보고 있다가 한번에 선택하지 마시고 전화통화 몇번 해보셔야 해요 늘 성심성의껏 응대 해주는지 고를수 있는 권리 있잖아요ㅎㅎㅎ
     

    3. 도시 및 학교 결정 (유학원이 자꾸 강추하는 곳만 보시면 앙돼요!!)

     
    유학원은 우리 소비자에게는 무상으로 유학준비를 도와준다고 달콤하게 설명을 해주십니다. 저 또한 몰랐을때나 정말 너무나 감사한 마음으로 세상 공손하고 착하디 착하게 응대했으니까요 그런데 그거 아시나요? 유학원의 주 수입원은 저 같은 유학생을 캐나다 내 컬리지에 입학시키면 우리가 내는 학비의 20-30%를 유학생을 유치하는 대가로 대학으로 부터 커미션을 받는다고 해요! 어마어마하죠.. 그러니 당당히 요구하실것 요구하고 굽실거릴 필요 없어요 ㅎㅎㅎ 이얘기를 왜 했냐면 유학원에서 추천해 주는 대학 대부분이 커미션을 많이 주는 곳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홍보하지 않고도 인기가 많은 학교가 굳이 커미션을 주면서까지 유학생을 유치할 필요는 없겠죠?
     
    결론 : 유학원에서 강추하는 대학을 맹목적으로 고르지 마시고, 자신이 처한 상황, 니즈, 이건 이랬으면 좋겠다, 이런건 싫다 등 담당자와 충분히 소통을 하시고 저의 상황에 적합한 대학을 몇개 추려서 각 대학의 장단점을 정리해서 달라고 하세요 한마디로 브리핑 요구하시라는거예요 할 자격되요 위에서 얘기 했잖아요. 한두푼 들여 가는것 아니고 나 혼자 가는거 아니고 애들 데리고 가는데 셀프준비 아니고 우리 유학원에 돈주고 가는거예요 그러니 당당하게 요구하세요!!!^^  
     
     
    그 다음단계 본격적인 준비부터는 다음글에 이어서 설명하도록 할께요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