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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우쭈쭈입니다~ 오늘은 캐나다로 떠나기전에 정리해야할 한국생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할께요 크게 나의삶 정리 대표적인것이 직장이 있겠죠, 그리고 아이들의 학교 정리 다음은 한국의 보험 정리 이렇게 세가지에 대해 글을 써보도록 할께요

     

     

     

     

     

    1. 보험정리

    캐나다에 가면 외국에서 병원실비 보장이 되는 보험으로 갈아타야 하기 때문에 한국의 보험을 정리해야 하는데요. 1년살고 오는데 한국보험을 해지하는것은 신중히 생각해 보셔야 해요. 왜냐하면 실비보험 보장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라 옛날 보험 상품이 젤 좋다고 하잖아요 ㅎㅎ 새로 가입이 나이 들수록 불리할거구요... 보험회사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니 일단 1년동안 납부하고 1년 후 외국에 3개월 이상 있었던것을 증빙하면 1년치 보험금을 환급을 해준다고 해요.(물론 내가 낸 보험료 전액은 아니더라구요ㅠ) 혹은 보험은 유지하되 1년동안 납입을 정지시키는 방법이 있어요. 이또한 가입일, 보험회사별 가능여부는 모두 다르니 각자 가입되어 있는 보험회사에 문의하여 유리한 방법으로 결정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혹은 자신이 가입한 보험 상품이 외국에서도 보장이 되는 담보가 들어져 있다면 계속 유지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 

     

     

    2. 한국학교정리

    자녀가 재학중인 학교 담임선생님께 1차적으로 말씀을 드려요~ 학교에 방문해서 작성해야할 서류도 있고 내부적으로 회의도 개최해야되는 부분이 있어서 여유있게 학교에 알리는것이 좋아요. 담임선생님께서는 학적담당 선생님께 연결을 해주시는데 그 뒤로는 학적담당 선생님과 소통하시면 되시고 추후 결과만 담임교사 통해 전달 받으면 됩니다. 

     

     

    3. 직장 유학휴직 내기

    저의 경우 출국 약3개월 전에 직장에 유학휴직을 알릴 예정입니다. 유학휴직 신청을 하기위해 직장마다 유학휴직에 필요한 제출서류가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 학업계획서? "너가 외국에 나가 공부를 해서 우리 조직에 어떻게 기여를 할건데? 이런 취지로 보입니다. 그 서류를 바탕으로 내부적으로 유학휴직 승인 가부에 대한 위원회를 개최하여 유학휴직이 승인 나는 시스템인데요..... 형식적인 절차라고 생각을 했지만 혹시 승인이 안날 수도 있나? 라는 가슴속 한켠에 모든 과정과정을 거칠때마다 불안함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데 유독 저만 그런걸까요? 다들 그러신걸까요??

     

     

     

    모두 어떠한 브레이크도 없이 계획하시는 일들이 클리어하게 진행되시길 기원합니다!!